광주 동구청 '카드깡' 재수사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2 12:00:00 수정 2006-09-22 12:00:00 조회수 1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검찰이 광주 동구청 '카드깡' 수사를 축소한

의혹이 있다며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노당 광주시당은

"동구청의 '카드깡' 의혹에 대해

동구청장을 무혐의 처리하고

전.현직 비서실장 4명만 약식기소 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엄중하게 다시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공무원 20여명이 연루된 사건을

구청장만 몰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고

청장의 업무추진비를 비서실장들이 마음대로

썼다면 그들에게 공금횡령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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