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체벌한 교사 고소당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2 12:00:00 수정 2006-09-22 12:00:00 조회수 36

딸이 지나친 체벌을 받았다며

학부모가 교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아침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16살 이 모양의 엉덩이를

담임 교사가 빗자루로 60대나 때렸다며

이 양의 부모가 고소해와

31살 김 모교사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이양이 자율학습 시간에 버릇 없는 행동을 해 15대 정도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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