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지나친 체벌을 받았다며
학부모가 교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아침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16살 이 모양의 엉덩이를
담임 교사가 빗자루로 60대나 때렸다며
이 양의 부모가 고소해와
31살 김 모교사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이양이 자율학습 시간에 버릇 없는 행동을 해 15대 정도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