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지체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넌 뒤
인도로 올가가던 중 경계석에 넘어지는 바람에
버스에 치어 숨졌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지체장애 1급인 64살 윤 아무개씨가 무등도서관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넌 뒤 인도로 올라가던 중
경계석에 넘어져 정신을 잃었습니다.
윤씨가 도로에 넘어진 순간 지나가던
시내버스가 윤씨를 치고 운행을 계속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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