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주요 공원 묘지와 야산에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추석이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광주 망월동 시립묘지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성묘객들이 찾아와
벌초를 하고 조상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또 전남지역 주요 공원묘지와 야산 등에도
가족,친지와 함께 성묘에 나선 성묘객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조상의 묘를 모두 돌본 성묘객들은
정성스레 준비해온 음식을 차려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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