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주민들이 어젯밤부터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부터
광주 봉선동 노인요양시설 신축현장에서
인근 주민 3백여명이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지금까지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어제 해가 진 뒤에도
레미콘 차량이 공사장을 드나드는 등
공사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며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