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고등학생 15살 오 모군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오군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오군이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