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업인들의
초기 소득 감소 등을 보전하기위해
지원되고 있는 지불금의 지원 단가를
올려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5헥타아르까지인 지급 대상 면적의
상한을 해제해주고, 지급 기간도 현재 3년에서 5년으로 늘려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올해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지원 대상 농가는 만 5천 가구에,
지급액은 38억원으로 전국의 33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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