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5 12:00:00 수정 2006-09-25 12:00:00 조회수 1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번 한가위 추석 상여금이 줄어들었습니다.

◀VCR▶

광주전남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최근

백78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5%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명절보다 2% 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또한,추석을 나기 위해 업체에 평균

14억3천만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10억

4천만원만 확보돼 자금부족율이 27%를 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자금에 대해선 10개 업체중

6곳이 납품대금을 빨리 회수하거나 금융기관 에서 빌려 충당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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