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번 한가위 추석 상여금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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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최근
백78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5%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명절보다 2% 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또한,추석을 나기 위해 업체에 평균
14억3천만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10억
4천만원만 확보돼 자금부족율이 27%를 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자금에 대해선 10개 업체중
6곳이 납품대금을 빨리 회수하거나 금융기관 에서 빌려 충당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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