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허울 뿐인 정기검사(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5 12:00:00 수정 2006-09-25 12:00:00 조회수 3

◀ANC▶

차량 정기 검사를 형식적으로 하거나

아예 검사도 하지 않고

합격 판정을 내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교통안전 관리공단 직원도

웃돈을 받고 불법을 눈감아 줬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VCR▶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활어차량



불법으로 개조된 차량이라

정기검사를 통과할 수 없지만

버젓이 합격 필증을 받았습니다.



차량 검사소에서 웃돈을 받고

합격 판정을 내려줬기 때문입니다.



◀SYN▶공업사 업주

"영세한 업자들이 하도 사정을 해서.."







이런 식으로 검사를 통과시켜준

검사소 18곳과 검사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여기에는 교통안전 관리공단 직원 2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편법이 만연할 수 있는 이유는

서류만 간단히 위조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INT▶경찰

"개조된 부분이 보이지 않게

차 밑부분만 찍어서 첨부"



더구나 검사를 받지 않고 다니다 적발돼도

과태료 30만원만 물면 되기 때문에

아예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들도 있습니다.



◀SYN▶활어차 업자

"거의 적발이 되지 않는다"







정기검사를 무시하는 배짱 운전자들과

불법을 눈감아 주는

일부 차량 검사소 때문에

차량 안전은 위협받고 있고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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