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용도 논란을 일으켰던
옛 광주시청 터에
대형마트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옛 광주시청 터에
5층 건물 규모의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지난 22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이번 동구청의 허가는
행정편의주의의 극치라며
광주시가 이 땅을 다시 사들여
경양호로 복원시키는 등
공공부지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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