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시청사 터에 대형마트 들어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5 12:00:00 수정 2006-09-25 12:00:00 조회수 0

그동안 용도 논란을 일으켰던

옛 광주시청 터에

대형마트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옛 광주시청 터에

5층 건물 규모의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지난 22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이번 동구청의 허가는

행정편의주의의 극치라며

광주시가 이 땅을 다시 사들여

경양호로 복원시키는 등

공공부지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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