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중봉 일대 생태복원 사업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농림부와 산림청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지 선정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무등산 정상의 군부대 이전지와

원효사지구 원주민촌 이전지,

KT 중계소 철거지 등

800m 이상 고산지대 8헥타아릅니다.



광주시는 지난 90년대 후반

장불재에 있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억새와 싸리를 심는 등 지난 10여년 동안

생태 복원에 힘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