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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들이
동료 의원과 특수 관계에 있는 여행사와
수의 계약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와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 등 11명은
지난 달 광주의 한 여행사와 수의계약을 해
6박 8일의 일정으로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이 여행사는
광주시의회 김 모 의원의 조카가 운영을 맡고,
김 의원 역시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동료 의원 밀어주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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