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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년을 목표로
광주공항의 개항 공항 지정을 추진합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광태 광주시장은
크게 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광주 공항이 빠른 시일 내에
개항 공항으로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공항 시설을 확충하는 데 6,7억원을 지원해
개항 공항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공항이 개항 공항으로 지정되면
현재 주 22편인 국제선 전세기가
60편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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