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숨통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7 12:00:00 수정 2006-09-27 12:00:00 조회수 1

◀ANC▶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수 있게 됏습니다



오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나왔는데,



광주.전남 현안사업비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반영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광주시의 경우.. 내년 정부 예산안에

94개 현안사업 1조 4천 172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지난해 1조 천 257억원에 비해

2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사업별로 보면

광산업 등 지역산업 육성에 38건 3천 968억원,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등

문화수도조성에 14건 천 22억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SOC 확충 분야에 23건에 5천 62억원,

사회복지와 쾌적한 도시 조성에도

각각 2천 7백억원과 178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남도의 경우도

279개 사업에 4조 7천 718억원이 반영돼

지난해보다 9.9% 늘었습니다.



특히 도로와 항만, 공항 등

열악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전체 반영액의 50.3%인 2조 4천억원이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개항 지연이 우려됐던 무안 국제공항의 경우

내년 완공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한

주변 11개 사업 SOC 예산 6천 2백억이 포함돼

내년 박람회 사무국 실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정부 예산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여,야를 떠나 각 정당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 반영 사업의 예산 지키기는 물론

추가 예산 확보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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