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 소각로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7 12:00:00 수정 2006-09-27 12:00:00 조회수 1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쓰레기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재활용 봉투에 버려진 쓰레기 가운데

종이와 고철,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45%를 차지했습니다.



종류별로는 비닐을 포함한 플라스틱류가

전체의 15.7%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 중에서는

시장상가와 음식점에서

재활용품이 섞인 비율이 50%를 넘어선 반면

아파트는 35%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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