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역의 양란 중국 수출전진기지
임대 비용 횡령 논란은
국제 임대계약을 허술하게 해왔기 때문이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무역은
중국농업발전 유한공사와
중국대련 수출전진기지 임대비용 3억5천만원을 계좌이체로 한다고 명시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현지법인 조 모 대표에게 송금했습니다
그러나 임대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말썽이 일자
전남무역은 뒤늦게 중국 유한공사
진 모회장에게 돈을 받았다는 확인서를
받았으나
이 회사 실무진은 인정하지 않는 등
치밀하지 못한 국제계약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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