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북 지역의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올해 안에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북지역의 90여개 장애인 단체는
오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1년 넘게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올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법안에는 독립적 시정 기구 설립과
손해배상제도 등
장애인의 요구가
충실히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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