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바로보기:돈 안도네(리포트)-4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7 12:00:00 수정 2006-09-27 12:00:00 조회수 1

◀ANC▶

한가위를 앞두고 정부가 많은 자금을

내려 보냈다고 하는데

지역 영세업체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지나치게 담보를 요구하고 있어

지원 자금을 만져보지도 못한채

극심한 돈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30여년 동안 인쇄업을 해온 황금주씨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잘못됐다고 강조합니다



각종 지원책이 100명 이상 사업장을

위주로 되다보니

지역 소규모 영세업체는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INT▶



지역 콘크리트 공업협동조합 박래옥

이사장은

2백여개의 회원업체가 최근 5년사이에

82개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자금을 내려 보내도

담보를 마련할 수가 없는 지역 영세업체들이

이용하긴 그림의 떡입니다.

◀INT▶



올 추석관련 자금은 지난해 3천억보다

늘어난 3천5백억원 정도가

광주전남에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담보 여력이 있는 업체들만의

차지가 될 전망입니다



◀INT▶



지역 중소업체의 절반이상은

추석 자금이 제대로 안돌아

심한 돈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개 업체 가운데 겨우 예닐곱개 업체에만

자금이 제대로 회전되고 있습니다.



제품을 팔아 직원들 인건비도 챙기지도

못하는 업체가 열에 하나 꼴 입니다



명절을 앞우고 쓸 돈은 많은데

자금마련은 쉽지않아

사채나 신용카드를 쓰는 영세업체가

14%에 이르고 있습니다.



◀END▶

*****************************************



질문1,추석명절이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사정은 어떻습니까?









질문2,그렇다면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는?







질문3,지역 중소업체의 자금조달 상황은?







질문4,이렇게 자금조달이 어려운 이유는?







질문5,어려운 중소업체를 도울수 있는 대책은?







**오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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