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알린 데 앙심을 품고
내연녀인 39살 한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7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또
숨진 한씨 집에까지 찾아가
한씨의 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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