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내연남 중상 입힌 40대 등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7 12:00:00 수정 2006-09-27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기 부인의 내연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44살 정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7일

광주시 농성동 한 부동산 사무실에

자기 부인의 내연남인 32살 엄모씨를 가두고

흉기로 엄씨의 손가락을 못쓰게 만드는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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