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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한
광주시와 전남도가
미반영 사업의 예산 확보와 함께
예산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않은
복합 문화단지 조성과 디지털 가전산업 육성 등
12건 955억원에 대해
국회 상임위와 예결 특위에서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역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등 7개 신규사업에 대해,
여,야를 떠나
예산 확보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특히
어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각 정당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 사업의 예산 지키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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