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마치고 잠자던 20대 돌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8 12:00:00 수정 2006-09-28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서창동의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사는 29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기아자동차 직원인 윤씨가

어제 야근을 마치고 집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윤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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