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역 등록문화재 예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8 12:00:00 수정 2006-09-28 12:00:00 조회수 1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여수 율촌역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등록 문화재'로 보존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부터

전국 간이역을 조사한 결과

역사적 보존가치가 큰 전라선의 율촌역 등

전국 12개 간이역을

등록문화재로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화재로 예고된 율촌역은

1930년에 지어진 역사로

근대 일본식 '모임지붕'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사각평면의 다른 역 건물과는 달리

부속공간들이 역무실을 중심으로 감싸는

독특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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