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운영을 방만하게 했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한국은행이
순천지점 폐쇄 방안을 다시 거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방만한 조직을 효율적으로 추스르기 위해
지역본부와 지점을 정비한다는
경영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순천지점 등 4개 지점이
폐쇄대상으로 다시 도마에 올랐으며
곧 폐쇄 지점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순천 지역 상공인들은
경제자유구역과 여수산단이 있는
전남 동부지역의 경제력과 금융권 확충을
위해서라도
순천지점을 없애서는 안된다는
뜻을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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