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역 임대료 개인 2명에 분산입금 파문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8 12:00:00 수정 2006-09-28 12:00:00 조회수 1

전남무역의 양란 중국 수출전진기지 임대료

입금 사실을 놓고

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기병 의원은

전남무역이 송금한 임대료 3억5천만원은

한국사람과 중국사람 2명에게 분산입금됐다는

사실이

농가대표와 전남무역 퇴직 사원인 김모씨가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편 전남무역 김성환 대표는

임대료가 현지법인 대표의 친구인 김 모씨와

중국측 대리인에게 분산입금됐지만

회장이 확인서를 써준만큼

회장에게 전달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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