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또 다시 파업에
들어가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에
적지않은 파장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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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뉴카렌스 생산
라인 조합원들의 조업거부로
나흘째 가동이 중단 되고 있습니다.
공장라인이 멈춰서면서 현재 천8백여대의
뉴카렌스 생산차질을 빚어
2백80여억원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계는
임금협상이 타결된지 얼마되지 않아
또 다시 파업에 들어간것은
지역민과 지역발전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행위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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