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역이 중국에 수출전진기지를 설립하면서 임대료 사기 의혹에 휘말려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데도 전라남도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전남무역은 2004년부터 추진해온
중국 다이렌 양란수출전진기지가 임대계약을
둘러싼 사기 의혹 분쟁에 휘말려 있어
농가들이 수출을 하지 못해 2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는 그동안 문제 해결 노력은 커녕
수출대금 잔금 지급 협의 등
소극적인 조치로만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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