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들이 연이어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자금 모으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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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 등은 이달들어 2천4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 모왔습니다.
금호산업의 경우 천5백억원에 이르는
무보증사채에 대한 청약을 받고 있는데 사채
이자율은 5.9%입니다.
증권업계에선 회사측 자체 소요자금도
있지만 대부분 대우건설 인수자금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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