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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오케스트라라는 기획전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와 동반전시로 이뤄지고 있는데
전통과 뿌리가 닿아있는
지역 미술의 흐름을 살펴 볼수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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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 정희가 쓴 대흥사의 무량수각 현판이 광주시립 미술관에 놓여 졌습니다.
윤선도의 어부 사시사 복사본과 깨어진
조선시대의 분창사기, 허련의 서화작품도
선보입니다.
전통적인 남도의 글씨와 먹 그림만이 아니라
현대적인 추상화와 조각, 영상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현재의 광주 미술의 흐름이,
결국 전통에 뿌리가 맞닿아 있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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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동반전시로 기획된
미술오케스트라는
광주지역 미술 기획가 양성을 위해
공모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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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로 뽑힌 4명의 기획자들은,
남도 지역 작가의 작업을 토대로
광주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그려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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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된 역사속에서도 풍부한 예술적 자원을
간직한 남도.
광주 비엔날레 시민 프로그램인
미술오케스트라는
광주미술을 알리는 것을 물론
젊은이들에게 미술기획자의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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