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촬영장 하루 평균 2천 6백명 찾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8 12:00:00 수정 2006-09-28 12:00:00 조회수 1

나주시에 있는 드라마 주몽 촬영장에

하루 평균 2천 6백여명씩이

찾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주시는 드라마 주몽 촬영장인

나주시 삼한지테마파크에 지난 5월 이후

지금까지 31만여명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또 드라마 촬영 기간

농특산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등

직접적인 수입 창출액만 160억원대에 이르고

간접적인 광고비 효과까지 감안하면

5백억원대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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