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의원 "외국인 지분율 조항 비현실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9 12:00:00 수정 2006-09-29 12:00:00 조회수 1

비현실적인 투자 지분율 조항 때문에

외국인 기업들이 투자와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김동철 의원은

광주 평동 외국인 전용단지에 입주해있는

업체들이

자본 증자를 통해 설비투자에 나서고 싶어도

외국인 투자금액을 추가로 유치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평동 외국인 공단에는 55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현행 규정대로라면

이들 기업들은 항상 외국인의 투자 지분율

10 퍼센트대로 유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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