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쌀을 취급하는 미곡처리장은

정부 사업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쌀의 이미지를 높이기위해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수입쌀을 혼합하거나

수입쌀을 처리할 경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하고

각종 정부보조 사업에서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방침을

일선 시군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대표

등에게 전달했으며,

수입쌀 부정 유통행위자에 대해서는

처벌 기준을 강화해주도록 농림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