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역의 해외전진기지 임대료 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자체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사관실 조사 요원 3명과 외부 전문가 등
5명을 특별조사반으로 편성해
전남무역의 해외 수출전진기지 논란에 대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에앞서 전남도의회 이기병 의원등은
전남도가 출자한 공기업인 전남무역이
중국에 수출전진기지를 추진하면서
임대료 3억5천만원을 상대 회사가 아닌
개인에게 입금했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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