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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가
학생의 이모에게 맞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자기 조카를 미워한다는게 이유였다는데
맞은 교사는 학생 이모를 검찰에 고소햇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지난 27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
40대 가량의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이 여인은 수업중이던 담임교사에게
폭언을 하며 주먹으로 머리를 치는 등
폭행을 했습니다.
교사가 자신의 조카를
특별히 미워한다는 이유에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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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가해자측은 말은 심하게 했지만
때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담임교사가
학급반장인 자신의 아이에게
지나치게 반성문을 써오게 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
◀SYN▶
담임교사는 수업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문제가 있어서 체벌대신
반성문을 쓰게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은 담임교사는
교권수호 차원에서
오늘 학생 이모를 광주지방 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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