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교사 '상납' 근절 3보1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9 12:00:00 수정 2006-09-29 12:00:00 조회수 1

명절때 교장 교감에게 금품을 주지 말자는

글을 광주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린

초등학교 교사가

그 실천을 요구하며 3보 1배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의 한 초등학교 박 상철 교사는

오늘 오후

금품 상납 관행을 근절하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3보 1배를 하며

시교육청 주변을 돌았습니다



박교사는 얼마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명절과 스승의날 출산 휴가 전후에

교장과 교감에게 금품을 주는 관행을

업애야 한다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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