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학교운영위원들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와
교육공무원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 11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교육공무원이 주선한 학교운영위원들의
식사자리에 참석해
명함을 나눠주고 인사를 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시교육청 직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2명은
학교운영위원들에게 38만원 어치의 식사를
사면서 입후보 예정자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혐의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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