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장뇌삼 도난 사건은
자작극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례 경찰서는 가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국고 보조금 1억8천만원을
불법 지원받은 혐의로
48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가짜 서류로 국고 보조금을 받아
장뇌삼을 파종했지만
장마로 장뇌삼이 90% 이상 고사하자
사업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 두려워
장뇌삼을 도난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ㅛ.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