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 지역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소 건립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일조량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하기
때문에 채산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됩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VCR▶
지난 26일 영암군 신북면에서 500kw 짜리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앞으로 15년 동안 한국전력에서 1kw에 716.4원씩에 사갑니다
◀INT▶
9월말 현재 전남 지역 태양광 발전소는
10여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 규모 뿐만 아니라 1메가와트가 넘는
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 에너지 관리공단
태양광 발전소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일조량이 풍부한 전남 지역의 채산성이
높다고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제적인 환경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데다
대체 에너지 개발을 서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INT▶ 임낙평
전력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곳을 확보했기
때문에 발전소를 건립한뒤 10년 이내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으로 꼽힙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광주 전남 지역의 유리한 자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게되면
이지역이 친환경 미래 에너지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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