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농촌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3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8월 초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김 모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3백만원을 훔치는 등
곡성과 담양지역의 빈집에 들어가
모두 27차례에 걸쳐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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