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상습 빈집털이범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30 12:00:00 수정 2006-09-30 12:00:00 조회수 1

곡성경찰서는

농촌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3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8월 초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김 모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3백만원을 훔치는 등

곡성과 담양지역의 빈집에 들어가

모두 27차례에 걸쳐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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