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막.비닐 하우수 거주 상당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30 12:00:00 수정 2006-09-30 12:00:00 조회수 1

움막이나 비닐 하우스등에서

추석을 맞이해야 하는 사람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3천 5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감 자료에 따르면

움막이나 동굴, 판잣집등에서 거주하는 사람은

광주 지역에서만 394 가구,

91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 지역은 천 121가구에 2천 6백여명이

최소한의 주거 요건도 갖추지 못한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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