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자전거 순례 행진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 녹색연합 회원 30명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자전거 순례단' 발대식을 갖고
광주에서 충남 장항까지
3박 4일 동안의 자전거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순례단은 순례 기간 동안
광주시청 태양광 발전시설과
영광 원자력 발전소, 군산 풍력 발전소 등
대체 에너지 시설을 돌아보고
온난화의 심각성과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 등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