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오락실 업주 피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1 12:00:00 수정 2006-10-01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7시쯤

여수시 문수동 상가 골목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인근 성인오락실 업주 51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락실 손님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자가

업주 김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것으로 보고

오락실에 찍힌 폐쇄회로 화면을 토대로

달아난 50대 남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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