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노인수발 급여 시범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보건 복지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수발 급여 시범사업 단체를 심사한 결과
충북 옥천군과 함께
완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사업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2008년도 부터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가운데
치매와 같은 중증 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호나 간호 수발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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