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난폭 운전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2살 이 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어제 새벽 2시 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도로에서
10대 오토바이 폭주족들과 함께 난폭운전을 벌이다
뒤 따르던 택시기사 32살 정모씨가 다른 차선으로 비키라며 경음기를 울리자
폭주족 일행과 함께 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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