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항만특성화 고등학교가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광양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양 진상종합고등학교가 항만 특성화교교로
지정돼 내년 3월 전국 중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120명의 학생을 모집합니다.
진상종고는
특성화 고교의 목적에 맞게
현장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 항만 관련
우수 인력을 양성해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2008년 광양에 개교 예정인
네덜란드 해운물류대학 한국 분교와의
연계 교육도 가능해 연관효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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