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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분위기가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도 서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추석이 바짝 다가오면서
냉냉했던 명절 매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백화점과 할인점에 추석 대목 분위기가
돌고 있습니다
추석 매기가 없어서 걱정했던 백화점은
지난 주말부터 조금씩 매출이 늘어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권이 목표햇던 만큼이 나가서
지난해 매출 수준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잇습니다
◀INT▶
재래시장도 사정은 조금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제수 용품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시끌 벅적한 장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다만 올해 처음 내놓은 상품권 특수는
기대 만큼 오를 것 같지 않아서 상인들이
다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명절은 잠자던 추석 대목 매기를 살려내며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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