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 소폭 하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2 12:00:00 수정 2006-10-02 12:00:00 조회수 1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조금 줄어들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광주와 전남 지역 천 육백여곳의 표본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3만여톤이 감소한

92만 6천여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쌀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4천 8백여 Ha가

줄어들고 긴 장마의 영향으로

지난 해보다 10ha당 수확량도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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