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부당행위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3 12:00:00 수정 2006-10-03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들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

부당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한 결과

모두 4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함께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등산용 지팡이 등

공산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팔거나

과대 포장을 한 경우,

그리고 즉석 조리 제품의 위생 관리를

잘못한 사례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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