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들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
부당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한 결과
모두 4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함께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등산용 지팡이 등
공산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팔거나
과대 포장을 한 경우,
그리고 즉석 조리 제품의 위생 관리를
잘못한 사례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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