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장률 전국에서 최하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3 12:00:00 수정 2006-10-03 12:00:00 조회수 1

전국적으로 화장이 매장보다 더 많아졌지만

광주*전남의 화장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화장률은 27%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광주의 화장률도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41.5%에 그쳤습니다.



반면 부산과 인천 등은

화장률이 70% 안팎을 보였고,

전국 평균 화장률도 52.6%로

처음으로 매장률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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