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부대 행사장에서
잇따라 절도 사건이 발생해
재단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밤중에 부대시설에서
물품이 잇따라 사라져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비엔날레 전시관 입구의
패스트 푸드 점에서는
50만원 어치의 물품을 도난당했고,
지난달 22일에도 전시관 뒷편 벼룩시장에서
좀도둑이 각종 공예품을 훔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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